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라카와 코토리 (문단 편집) == 딸의 탄생 == 팬디스크인 D.C.W.S.에서는 코토리와 준이치의 딸인 '''아사쿠라 히나(朝倉 ヒナ)'''가 등장한다. CIRCUS의 종합 팬디스크인 C.D.C.D.에서도 존재가 언급되고 PS2판 D.C.I.F.의 에필로그에서도 등장하며, D.C.D.X.에서도 한 장면이나마 모습을 보였다.(목차 9번 참조.) [[파일:attachment/z000.jpg|width=49%]] [[파일:attachment/z001.jpg|width=49%]] 왼쪽이 어린 시절의 코토리, 오른쪽이 히나이며 외모는 코토리와 닮은 듯…한 정도가 아니라 보다시피 어린 시절의 코토리와 거의 판박이. 딸은 엄마의 유전자만 물려받는다는 미연시계 불변의 법칙에 따라 준이치 쪽의 외모는 거의 찾아볼 수 없다(…). D.C.W.S.에선 아직 생겨나기도 전의 시점에 나타나 준이치와 코토리를 아빠 엄마라고 부르기 때문에 두 사람을 한순간 혼란에 빠뜨리기도 한다. 이후 미아라고 판단해 부모님을 찾아주려는 두 사람과 함께 상점가를 돌아다니며, 아빠와 엄마가 어떤 사람인지 이야기하거나 [[경단]]을 먹거나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가 마지막에는 준이치와 코토리에게 작별인사를 하고 다시 [[미래|아빠와 엄마가 있는 곳]]으로 돌아간다. 이때 두 사람은 히나가 미래에서 온 자신들의 딸임을 직감적으로 깨닫는다. 물론 이 뒤에는 [[폭풍섹스]]. D.C.I.F.의 에필로그에선 세 가족이 화기애애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는 걸로 보아 잘 살고 있는 듯…한 정도가 아니라 매일매일이 애정으로 차고 넘친다.[* [[드라마 CD]] ''''코토리의 결혼기념일''''을 들어보면 그야말로 염장질 대행진이다. ~~결혼 못 한 사람 서러워서 살겠나.~~] '''「D.C.I.F. ~ダ・カーポ~ 이노센트 피날레 드라마 CD 코토리의 결혼기념일」'''에선 준이치의 [[딸내미바보]] 기질이 여실히 드러나는데, 코토리가 히나를 임신했다는 걸 알자 '''만약 [[아이돌]] [[가수]]라던가 되고 싶다고 하면 해충들이 달려들 것 같아 곤란하다'''며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딸에게 벌써 딸내미바보 속성을 보인다. 심지어 임신하면 먹고 싶어지는 음식에 대한 속설을 듣고 코토리를 위해 오렌지 주스를 다섯 통이나 사 온 데다[* 프로필에도 나와 있듯이 코토리는 오렌지 주스를 좋아한다.]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도 정해지지 않았는데 아기 이름짓기 참고용 책을 사 오기까지…. >{{{#ffb2d9 코토리: 어? 종달새다. 어딘가 이 근처에 둥지가 있는 걸까나? 아이를 키우는 시기일지도.}}} >준이치: 종달새는 뭐랄까, 코토리랑 이미지가 같아. 지저귀는 소리가 아름다우니까. >{{{#ffb2d9 코토리: 그건 좀 과장이에요.}}} >준이치: 종달새는 땅에 둥지를 만들지? 아기새나 알 밟지 않도록 조심해야지. >{{{#ffb2d9 코토리: 아, 그렇구나. 그럼, 조심하지 않으면 안되겠네. '''같은 엄마니까 아기를 상처입히면 큰일이니까요.'''}}} >준이치: '''아기새(히나)?''' >{{{#ffb2d9 코토리: 왜 그래요?}}} >준이치: 그렇지! 히나다! >{{{#ffb2d9 코토리: 히나...?}}} >준이치: 이름 말이야! 코토리와 나의 아기 이름! '''예쁜데다가 귀엽다고 생각하는데. 나중에 종달새처럼 노래를 잘 부르는 아이로 자랐으면 해서.''' >{{{#ffb2d9 코토리: 히나...아사쿠라 히나...히나쨩. 응! 좋지 않을까?}}} >준이치: 그럼, 히나...아빠하고 엄마가 주는 선물이야. >{{{#ffb2d9 코토리: 네 이름은 히나. 히나쨩이야, 아...그런데 남자애라면 어쩔거에요?}}} >준이치: '''뭔가 여자애라는 느낌이 든단 말이지 왠지.''' >{{{#ffb2d9 코토리: '''사실 나도 그런 느낌이 들어요.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히나쨩. 빨리 만나고 싶다.'''}}} 또한 히나라는 이름을 짓게 된 과정도 드라마 CD에서 나오는데 마법의 벚꽃나무에 부부가 임신 사실을 보고하러 갔다가 종달새의 지저귀는 소리를 듣고 지은 이름. 종달새처럼 노래를 잘 부르는 아이로 자랐으면 하는 바램을 담고 지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